전북 4년제 등록금…예원대·원광대·전주대 순
한주연 2024. 9. 4. 22:10
[KBS 전주]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지역 4년제 대학의 연 평균 등록금은 예원예대가 8백50만 원으로 가장 높고, 원광대가 7백50만 원, 전주대가 7백3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문대 가운데는 백제예술대가 7백54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군산간호대 6백35만 원, 전주기전대 6백30만 원 순이었습니다.
대학원 등록금은 학부 등록금보다 대체로 높은데, 원광대가 9백44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① 10대 소녀들 수갑 채워 공개 체포…베일 벗은 북한 인권 참상
- 추가 피해 막은 ‘연결살수설비’…전통시장 화재 대비는?
- 보험료율 9%→13%로 올린다…인상 속도 세대별 ‘차등’
- 응급실 중단·예정 5곳…의료 공백 해소 ‘총력’
- 도심에 땅굴이? 송유관 기름 훔치려 4개월 ‘삽질’
- 공사도 안 끝났는데 개교…안전엔 문제 없다? [현장K]
-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은?…노인 돌봄 뛰어든 학습지 회사 [저출생]
- 공무원 시험까지 알아봤던 박진호, 패럴림픽 첫 2관왕에 울컥
- 에어컨 있었는데 왜?…일본 고령층 실내 열사병 사망 속출
- ‘중국 간첩 혐의’ 필리핀 전 시장, 인니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