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X장나라, ‘굿파트너’ 캠핑장 불륜사건 촬영 일화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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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작가 최유나 변호사가 드라마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최유나 변호사가 출연했다.
최유나 변호사는 "일주일 전 탈고했다"며 "이전에 책을 내 본 경험은 있지만 글과는 달리 말로 전달해야 하는 드라마 특성상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미 고인이 되신 아버지께서 나오셔서 '유나 걱정하지 말라' 고 하셨다" 는 일화를 소개 하면서 드라마의 성공을 미리 예감 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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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작가 최유나 변호사가 드라마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최유나 변호사가 출연했다.
최유나 변호사는 “일주일 전 탈고했다”며 “이전에 책을 내 본 경험은 있지만 글과는 달리 말로 전달해야 하는 드라마 특성상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또 “술을 좋아하는 사람끼리 남게 되면 의도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굿파트너’ 성공 예감에 대해서는 첫 방영일을 앞두고 언니가 특별한 꿈을 꿨다고 밝혔다.
“이미 고인이 되신 아버지께서 나오셔서 ‘유나 걱정하지 말라’ 고 하셨다” 는 일화를 소개 하면서 드라마의 성공을 미리 예감 했었다고 전했다.
한편 깜짝 등장한 장나라는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매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또 초반에 나온 캠핑장 불륜사건 관련 장면에서의 대사가 자신에게 큰 충격을 줬다고 밝혔는데 “어린 시절이었다면 절대 이해 할 수 없었을 선택에 대해 이제는 어른의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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