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데이터센터 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황현규 2024. 9. 4. 22:08
[KBS 부산]부산시는 오늘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 저장 장치 생산 기업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들어설 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과 반도체, 냉각 장치 등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데이터센터 구축 기술과 전문 인력 양성, 투자유치 등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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