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 119구급대 재이송 231건”
서윤덕 2024. 9. 4. 22:06
[KBS 전주]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국회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119구급대가 환자를 이송했지만 병원 측 거부로 다른 병원으로 재이송한 사례가 올해 전북에서만 2백3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병원을 두 차례 옮긴 사례도 6건이 있었습니다.
119 재이송 사유로는 전문의 부재가 9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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