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나한일 "♥유혜영 위해 7kg 감량…피부도 쫀득쫀득해져"('퍼펙트라이프')

배선영 기자 2024. 9. 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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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한일이 건강을 위해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유혜영, 나한일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나한일의 공개된 건강상태는 심상치 않았다.

나한일은 "내 몸이 여기저기 아픈줄 몰랐다. 그래서 가족을 위해서 빼자 싶어서 7kg을 뺐다. 증상이 좀 없어진 것도 같고, 건강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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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퍼펙트라이프'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나한일이 건강을 위해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유혜영, 나한일 부부가 등장했다. 등장부터 손을 잡고 나타난 부부는 금슬을 자랑했다.

이날 나한일의 공개된 건강상태는 심상치 않았다. 그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전단계, 비알코올성 지방간 등 각종 다양한 병명이 있었다.

나한일은 “내 몸이 여기저기 아픈줄 몰랐다. 그래서 가족을 위해서 빼자 싶어서 7kg을 뺐다. 증상이 좀 없어진 것도 같고, 건강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영도 “건강해 보인다”고 하자 나한일은 “아까도 분장하는데 피부가 쫀득쫀득하다고 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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