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와일드 터키' 등 추석 선물세트 출시

박윤희 2024. 9. 4.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와일드 터키 101 8년, 러셀 리저브 10년 등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와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10년, 12년, 15년 등 프리미엄 스카치 싱글 몰트 위스키를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온더락 잔, 하이볼 잔 등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더 글렌그란트의 인기 모델인 10년 제품을 위스키 풍미 그대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잔과 하이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하이볼 잔과 함께 구성한 세트와 버번 캐스크와 쉐리 캐스크의 조화로운 풍미가 돋보이는 더 글렌그란트 12년 제품에 싱글 몰트 위스키의 매력을 자세하게 탐구하기 좋은 테이스팅 잔 2종으로 이루어진 테이스팅 세트는 명절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와일드 터키 101 8년, 러셀 리저브 10년 등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와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10년, 12년, 15년 등 프리미엄 스카치 싱글 몰트 위스키를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온더락 잔, 하이볼 잔 등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트랜스베버리지 위스키 세트. (사진=트랜스베버리지 제공)
와일드 터키 101 세트는 버번 위스키 본연의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온더락 잔과 다양한 맛과 향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하이볼 잔으로 구성되어 명절을 맞아 혼자 혹은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더 글렌그란트 라인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아보랄리스와 하이볼 잔 2개가 들어간 세트는 스카치 싱글 몰트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름진 추석 음식과도 페어링 하기 좋은 상큼한 아보랄리스 하이볼이 명절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 글렌그란트의 인기 모델인 10년 제품을 위스키 풍미 그대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잔과 하이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하이볼 잔과 함께 구성한 세트와 버번 캐스크와 쉐리 캐스크의 조화로운 풍미가 돋보이는 더 글렌그란트 12년 제품에 싱글 몰트 위스키의 매력을 자세하게 탐구하기 좋은 테이스팅 잔 2종으로 이루어진 테이스팅 세트는 명절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더 글렌그란트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인 데니스 말콤이 선택해 위스키 고유의 풍미를 최대한 담아내도록 ‘비냉각여과 방식’으로 병입한 더 글렌그란트 15년 제품을 테이스팅 잔 2종과 함께 구성한 추석 한정판 더 글렌그란트 15년 세트는 개인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어 위스키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스키 업계에서 유일한 마스터 디스틸러 부자인 러셀 부자가 엄선하여 병입한 프리미엄 스몰 배치 버번인 러셀 리저브 10년을 집에서도 마치 바에서 마시는 느낌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온더락 잔이 포함된 세트 역시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위스키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세트 구성 모두 700ml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트레이더스 등의 하이퍼 마트, 그리고 GS25 등 편의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상큼한 하이볼 한 잔으로 명절의 정을 나누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혼자 혹은 커플, 더 나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품격 있는 제품을 소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