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 중심으로 행정통합 논의 계속해야”

류재현 2024. 9. 4. 22: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무산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통합 논의를 계속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통합 우리손으로' 준비위원회는 두 단체장 중심의 폐쇄적인 논의 구조에서 졸속으로 추진된 통합의 한계를 지적하고, 통합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시.도민 중심의 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시민사회가 통합 합의안을 제안해 청년 유출로 인한 지방소멸을 막고 새로 출범할 통합 단체의 자치권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