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통합관제센터 직원 14명 ‘차량 동선 무단’ 조회
윤경재 2024. 9. 4. 21:54
[KBS 창원]거창경찰서는 가족과 지인의 차량 동선을 무단 조회한 혐의로 거창군 통합관제센터 직원 14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4천3백여 차례에 걸쳐 가족이나 지인의 차량 동선을 무단 조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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