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서 오토바이 운전자와 다투다 숨지게 한 40대 체포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4. 9. 4.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도로 위에서 자신과 다투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 분당구 야탑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 중이던 승용차에서 내려 인근에 있던 40대 오토바이 운전자와 다투다 그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인근 도로 시설물에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며 왜 다투게 됐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분당경찰서는 도로 위에서 자신과 다투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 분당구 야탑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 중이던 승용차에서 내려 인근에 있던 40대 오토바이 운전자와 다투다 그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인근 도로 시설물에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며 왜 다투게 됐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3759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