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 세이타X렉스, 데뷔 첫 ‘서울패션위크’ 참여
손봉석 기자 2024. 9. 4. 21:32
아이돌그룹 DXMON(다이몬)이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이몬 세이타, REX(렉스)는 지난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25 S/S 서울패션위크’ 얼킨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이타와 REX는 2025년 봄/여름 K-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계절감이 물씬 느껴지는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이타는 붉은 머리와 흰 니트 착장으로 개성을 드러냈고, REX는 시크한 블랙 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했다. 서로 다른 매력의 비주얼 시너지가 현장을 빛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이타와 REX가 속한 다이몬은 최근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Love boys, Love girls)’로 라이브 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5세대 루키로 떠올랐다.
다이몬은 다채로운 음악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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