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서울 약한 비로 기온 주춤…경북 내륙 일교차 15도 안팎

노수미 2024. 9. 4. 21: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초순의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덥습니다.

다만, 내일 서울과 강원 영서에는 약한 비가 내리며 낮 기온이 주춤하겠습니다.

서울 29도, 춘천 28도 예상되고요.

경주와 양산은 34도 등, 충청 이남 지역으로는 덥겠습니다.

경북 내륙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경주와 청송, 영양의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나겠는데요.

하루 안에 기온이 급격히 변화하는 만큼, 체온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에 인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오후에 그 밖의 중부와 제주도로 확대되겠는데요.

이 비는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또 내일 늦은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호남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 최대 10mm, 서울과 그 외 중부, 호남에 5mm 안팎, 제주에 최대 20mm가 내리겠습니다.

모레인 금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주말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동을 제외한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날씨 #가을 #더위 #일교차 #중부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