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투 펼친 임찬규 향한 캡틴 김현수의 장난기 넘치는 인사법 [사진]
최규한 2024. 9. 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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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를 꺾었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임찬규는 지난해부터 SSG 상대로 8경기 6승 1패를 기록 중이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투수 LG 임찬규(가운데)와 주장 김현수를 비롯한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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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를 꺾었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 동안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기록했다. 10K는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 이전 기록은 2018년 10월 13일 문학 SSG전에서 10K를 기록했다. 임찬규는 지난해부터 SSG 상대로 8경기 6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문보경이 쐐기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투수 LG 임찬규(가운데)와 주장 김현수를 비롯한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4.09.0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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