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최유라 "'굿파트너' 부부동반 모임서 외도? 실제로 흔한 일…시작은 배우자 험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9. 4. 2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변호사 겸 작가 최유라가 '굿파트너' 속 외도가 흔한 일이라고 말했다.

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에 '굿파트너' 최유라가 자기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라는 '굿파트너' 2회 외도 시나리오에 대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퀴즈 / 사진=tvN 유퀴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퀴즈' 변호사 겸 작가 최유라가 '굿파트너' 속 외도가 흔한 일이라고 말했다.

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에 '굿파트너' 최유라가 자기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라는 '굿파트너' 2회 외도 시나리오에 대해 말했다. 최유라는 "부부동반 여행에서 새벽에 화장실을 가려고 깼는데 불륜을 저지르고 있던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댓글에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딨 냐' '작가님이 상상력이 과하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억울했다. 부부 중 한쪽은 술을 잘 마시고 꼭 못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 술을 잘 마시는 사람들끼리 남아 있다가 외도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외도가 발생할 때 배우자 험담으로 시작이 된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