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오페라축제 10월 4일부터...개막작 '장미의 기사'
김근우 2024. 9. 4. 21:22
국내외 유명 오페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구 국제오페라축제가 다음 달 4일 막을 올립니다.
21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 개막작으로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자체 제작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가 무대에 오릅니다.
또, 지역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창작 오페라와 국립오페라단의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수해 책임' 간부 무더기 처형...국정원 동향 주시
- 베트남 항공권 구매 다음날 취소했는데…"위약금 126만 원"
- [단독] "군 정신교재, 안중근 의거·위안부 숫자 뺐다"
- 바람핀 주제에 이혼하자고? 화 나서 남편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킨 아내
- '응급실 뺑뺑이'로 숨진다면, 책임은 누구에게?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