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왕비' 정순왕후 출생지 정읍서 추모제 열려

김민성 2024. 9. 4. 21: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 6대 왕인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의 충절을 기리는 추모제가 출생지인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서 열렸습니다.

정순왕후 송 씨는 단종이 사사되고 자신이 82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서울 동망봉에 올라 남편의 명복을 빌었다고 전해집니다.

행사를 연 정읍시 정순왕후 선양회는 제례와 국악 공연, 헌시 낭독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정순왕후의 삶을 되새겼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