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수영→유리, 모임에 날 안 불러‥왕따시킨 듯” 불화설 셀프 제작(레벨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효연이 셀프로 불화설을 유포했다.
효연은 "같이 갈 거냐고 파니랑 수영이가 물어봤던 것 같다. 근데 물어본 걸 까먹고 '왜 난 안 불렀지?' 맨날 이런다"라며 "이번에도 다 같이 모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우리한테 물어봤었다고 하더라. 근데 시간이 안 맞아서 안 된다고 했대. 근데 사진만 보고 단톡방에 '왜 나 안 불렀어?'라고 했다"라고 윤아 생일에 수영, 티파니, 유리가 모였던 상황을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셀프로 불화설을 유포했다.
9월 4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는 소녀시대 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연은 앞서 수영, 유리, 티파니가 와이너리 투어에 다녀온 일을 떠올리며 “코스 보고 좀 놀랐다”라고 말했다.
수영은 “(유리, 티파니) 걔네 둘 다 진짜 술 좋아하잖아”라고 설명했고, 효연은 “저도 가고 싶었는데 왜 못 갔지? 저 그때 왕따시켰나 보다”라고 모함했다. 이에 수영은 “얘 그때 한국에 없었다”라고 발끈했다.
효연은 “같이 갈 거냐고 파니랑 수영이가 물어봤던 것 같다. 근데 물어본 걸 까먹고 ‘왜 난 안 불렀지?’ 맨날 이런다”라며 “이번에도 다 같이 모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우리한테 물어봤었다고 하더라. 근데 시간이 안 맞아서 안 된다고 했대. 근데 사진만 보고 단톡방에 ‘왜 나 안 불렀어?’라고 했다”라고 윤아 생일에 수영, 티파니, 유리가 모였던 상황을 언급했다.
수영은 “윤아 생일은 안 물어본 게 맞다”라며 “내 생일에 그 넷이 모이지 않았나. 근데 여덟 명이 같이 모이려고 하면 너무 시간이 안 맞고 물어봐서 시간을 체크하는 것 자체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다. 근데 네 명은 딱 깔끔하다. 윤아 생일이고 조만간 볼 거니까. 그때 넷이 밥을 먹으면서 ‘우리 다음에 여기서 또 만나자’ 이러고 헤어졌다”라고 해명했다.
효연이 “너희끼리 잘 먹고 잘 놀아라. 안 들어”라고 장난을 쳤고, 수영은 “이 네 명이 처음부터 모였을 때는 다 물어봤다. 시간 되는 사람끼리 모인 네 명이 다음에 또 만나자 해서 이렇게 된 거지 처음부터 우리끼리 만나자고 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효연은 “이렇게 멤버가 많으면 나눠질 수밖에 없다”라고 불화설을 자체 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은 “한국에나 좀 있어라”고 지적하면서도 “이번에도 DJ 월드투어 가지 않나. 근데 너무 잘하고 있다”라고 채찍과 당근을 번갈아 줬다. 효연은 “친구들끼리 또 간 거 보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시간이 안 된 건 생각 못 하고”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파격 한소희, 핫한 비키니 자태‥허리+골반라인 따라 선명한 타투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전종서, 레깅스 시구 자신감 있었네 “엉덩이+허벅지 집중” 운동법 공개(짐종국)
- ‘한일 혼혈모델과 열애설’ 오상욱 “이상형? 키크고 멋있는 사람”(동상이몽2)
- “가수 아들, 14년 전 이혼한 전남편이 앞길 막아” 오열 (물어보살)[어제TV]
- 반성 없는 한소희母, 빚투에 도박장…★자식 앞길 먹칠 잔혹사ing[이슈와치]
- 성범죄자 유럽行 정준영 존재감 으뜸→국제적 망신★ 등극 “얘들아 조심해”[이슈와치]
- 태닝 여신 김희정, 레깅스→드레스 다 소화하는 탄탄 핫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