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민원처리 우수 부서·공무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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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녕군은 지난 2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 부서 및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민원처리 단축률과 답변 등의 세부 평가 기준으로 반기별 우수 부서 및 공무원을 선정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에서는 창녕읍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으며, 남지읍과 일자리경제과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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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 창녕군은 지난 2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 부서 및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와 '국민신문고'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민원처리 단축률과 답변 등의 세부 평가 기준으로 반기별 우수 부서 및 공무원을 선정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에서는 창녕읍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으며, 남지읍과 일자리경제과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우수공무원 민원 분야는 최우수 허지윤 주무관, 우수 신혜빈 주무관, 장려 성가현 주무관, 복합 민원은 최우수 이준호 주무관, 우수 심선영 주무관, 장려 이문희 주무관이 선정됐다.
'국민신문고' 분야는 최우수 이상원 주무관, 우수 윤희도 주무관, 장려 김준범 주무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한 우수 부서와 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성낙인 경상남도 창녕군수는 "민원 처리의 신속성도 중요하지만 민원 발생 전에 군민 불편 사항을 사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우수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창녕=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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