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딸이 하버드 진학 희망한다더니…미국 학부모도 똑같네

김지원 2024. 9. 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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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 미국 학교 학부모의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개월 신나게 노시구 오늘 등교하니 어때? 졸음이 밀려오지? 나는 좀 한가로웠단다~ 음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 딸은 소파에 그대로 널부러져있는 모습.

앞서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딸과 미국 명문대 투어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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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이 미국 학교 학부모의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개월 신나게 노시구 오늘 등교하니 어때? 졸음이 밀려오지? 나는 좀 한가로웠단다~ 음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 딸은 소파에 그대로 널부러져있는 모습. 개학으로 인해 피곤한 듯하다. 반면 손태영은 아이를 학교에 보낸 시간 잠시 쉴 수 있어 한결 편안한 듯하다. 

개학을 축하한다는 댓글에 손태영은 "아직 한 명이 남았어"라고 답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뉴저지 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앞서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딸과 미국 명문대 투어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태영은 "리호(딸)의 꿈이 하버드를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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