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 조종하는 정혁’···아이돌스토어 K, 본격 판매 START

손봉석 기자 2024. 9. 4. 21: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미디어넷



‘아이돌스토어 K’ 정혁이 장준을 조종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베트남에서 진행된 SBS미디어넷 유튜브채널 THE K-POP 출장 버라이어티 ‘아이돌스토어 K’ 10회 촬영에서 유빈, 골든차일드 장준, 모델 정혁, 이달의 소녀 희진, 베트남 국민가수 하리원은 K-굿즈의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매장 오픈과 동시에 매니저 정혁은 카운터를 지키며 직원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그러던 도중 장준에게 특유의 높은 텐션을 제지하며 손님 응대를 직접 지시하고 판매를 재촉 하는 등 개인 면담을 펼쳤다.

장준을 끊임없이 부르며 “워터밤을 생각하며 판매를 잘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냐”, “손님에게 새로운 제품을 추천해달라” 등과 같은 말을 계속 던졌다.

장준은 정혁의 말에 따라 손님들을 응대하며 K-굿즈를 팔았다. 이 모습에 희진과 하리원은 “정혁은 멀리서 조종만 한다”고 말하며 폭소했다.

‘아이돌스토어 K’는 SBS미디어넷과 KOFCA(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의 한류 연계 콘텐츠 프로젝트. K-POP 아이돌 스타와 셀럽 등이 국내외 핫플레이스에 찾아가 K-굿즈를 직접 판매한다.

유빈, 장준, 희빈, 정혁, 하리원, 김지민, 이호연, 아르테미스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수요일 오후 6시 THE K-POP에서 공개된다. 10회분은 4일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