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야서 한미동맹·한미일 협력 중요성에 이론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싱크탱크 우드로윌슨센터의 마크 그린 회장은 4일 서울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나 "미 조야에서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론을 제기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그린 회장은 우드로윌슨센터를 포함한 5개 싱크탱크 공동 주관으로 이날 서울에서 진행된 한미일 경제대화 참석차 방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 싱크탱크 우드로윌슨센터의 마크 그린 회장은 4일 서울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나 "미 조야에서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론을 제기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그린 회장은 이어 "국내 정치와 무관하게 한미·한미일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데 폭넓은 공감대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우드로윌슨센터가 한미 간 학술 교류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한미·한미일 협력 강화를 위해 의미 있는 역할을 계속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린 회장은 우드로윌슨센터를 포함한 5개 싱크탱크 공동 주관으로 이날 서울에서 진행된 한미일 경제대화 참석차 방한했다.
ki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 '팬 폭행 방관 논란' 가수 제시 무혐의 처분 | 연합뉴스
- '우크라 파병 북한군 음란물 탐닉'설 제기…美당국 "확인 불가" | 연합뉴스
- 여고생들 발만 노려…20대 강제추행범 징역 1년 6개월 | 연합뉴스
- '훼손 시신' 유기사건 신상공개 결정…군 장교 "즉시 공개 거부" | 연합뉴스
- "노래 좀 그만" 라이브카페서 다른 손님 술병으로 내리쳐 | 연합뉴스
- '엄마찬스'로 치전원 합격한 대학원생…2심도 "입학 취소 정당" | 연합뉴스
- 672억원…트럼프 승리 예측해 잭팟 터뜨린 익명의 도박사 | 연합뉴스
- '[국제발신] 해외승인 499,500원'…전 국민에 50번씩 문자폭탄 | 연합뉴스
- "살려달라"며 울던 딸, 딥페이크 영상이었다…납치사기 악용 | 연합뉴스
- 무시했다는 이유로 모텔서 흉기로 연인 살해한 50대 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