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경기 북부 이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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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다시 보내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4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최근의 북한 쓰레기 풍선 살포는 지난달 10일로, 당시 240여 개 가운데 10여 개가 경기 북부 지역에 떨어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모두 3,800여 개의 오물과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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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다시 보내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4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체는 바람 방향에 따라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에 가까이 가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북한 쓰레기 풍선 살포는 지난달 10일로, 당시 240여 개 가운데 10여 개가 경기 북부 지역에 떨어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모두 3,800여 개의 오물과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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