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명곡 대잔치" 보아, 24주년 아시아투어 킥오프 미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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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보아가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이 담긴 것.
또한, 한국과 일본의 발라드곡, 특히 '늘..(Waiting..)'이 언급돼 기대를 모으게 했으며, 이외에도 'L.O.V.E', 'Quincy' 등 큰 사랑을 받았던 보아의 명곡들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보아가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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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보아가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4일 보아 유튜브 채널에는 '킥오프 미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보아가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이 담긴 것.
보아는 스태프가 기획한 세트리스트를 보고 오프닝곡부터 놀라워했다. 이에 콘서트 스태프가 "단순한 나의 생각"이라며 "'원(ONE)'이라는 키워드를 전체 컨셉으로 녹였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보아는 "너무 신선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발라드곡, 특히 '늘..(Waiting..)'이 언급돼 기대를 모으게 했으며, 이외에도 'L.O.V.E', 'Quincy' 등 큰 사랑을 받았던 보아의 명곡들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타이틀 회의에서도 'ONE'이라는 키워드와 'No.1'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시작해 보아의 라이브 투어 타이틀이 '원스 오운(One's Own)'이 된 것에 대해 설명이 이어졌고, 스태프는 "나 자신, 나, 보아가 보아에게, '난 절대 흔들리지 않아' 가는 느낌"이라며 "강한 느낌의 곡과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발라드에 맞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라며 기획의도를 곁들였다.
보아는 오는 10월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라이브 투어 '보아: 원스 오운(BoA LIVE TOUR - BoA: One's Own)'를 개최한다. 이후 자카르타(10월26일), 타이베이(11월23일), 싱가포르(11월30일) 등 아시아 4개 지역에서 팬들을 만난다.
보아가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넘버 원(No.1),' 온니원'(Only One)' 등 히트곡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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