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2024년 임금협상 조인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모빌리티가 2024년 임금협상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개최했다.
지난 3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박장호 KGM 대표이사와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KGM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지난달 29일 23차 협상을 통해 기본급 7만2000원, PI(생산 장려금) 250만 원 및 PS(이익 분배금) 100만 원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박장호 KGM 대표이사와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합의안에 대한 서명과 함께 협력적 노경 문화 정착을 위한 화합을 다졌다.
KGM 노동조합 및 경영진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임직원 스스로 생존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하며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KGM은 이번 협상 타결로 지난 2010년 이후 15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었다.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경 문화를 더욱 발전적으로 정착시키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KGM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지난달 29일 23차 협상을 통해 기본급 7만2000원, PI(생산 장려금) 250만 원 및 PS(이익 분배금) 100만 원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이야!” 20대 손자, 할머니 안고 3층서 뛰어내려
- “9m 남겨놓고 들켰다”…송유관 기름 훔치려 땅굴 판 일당 9명 검거
- 남현희, 지도자 자격정지 7년…“범죄 아닌데 중징계, 소송 할 것”
- “내일 가격 내려요, 조금만 넣으세요”…양심 주유소의 안내[e글e글]
- 손흥민 “월클? 난 아냐…세상에서 축구 제일 잘하는 사람이어야”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바지 속으로 코브라가 ‘스르륵’…태국 학교서 아찔한 소동
- 김수찬 측 “母 신변 보호 요청…父 반론 하면 강력 법적 대응”
- 장영란, 주저앉아 오열 “21년 버텨…이겨내면 해뜰날 온다”
- ‘미니스커트’ 강민경, 영국서 안식월 “너무 로맨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