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맞은 우리’ 신정윤, 강별에 이혼 요구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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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맞은 우리' 신정윤이 강별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106회에서는 등장인물 한현성(신정윤), 진나영(강별) 사이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현성은 나영이 부친 한진태(선우재덕) 비밀을 모두 쥐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치를 떨며, 아이를 가진 나영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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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신정윤이 강별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106회에서는 등장인물 한현성(신정윤), 진나영(강별) 사이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현성은 나영이 부친 한진태(선우재덕) 비밀을 모두 쥐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치를 떨며, 아이를 가진 나영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현성은 “당신에게 진실이라는 게 있냐? 그저 당신 욕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무서운 여자잖아”라고 말했다.
나영은 “당신이나 아버지가 나한테 욕망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릴 수 있어? 이런 식이면, 이 집에 찾아온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내가 가만히 있을 것 같냐. 날 자극하지 마라. 내가 다 부숴버리는 수가 있다”며 이혼을 한사코 거부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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