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사라지는 북극
스피츠베르겐섬=박수현기자 2024. 9. 4. 20:39
3일(현지시간) 북위 78도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 스피츠베르겐 섬을 찾은 ‘2024 부산청소년 북극체험탐험대(단장 이동화 영산대 교수)’가 기후변화로 빙벽이 급속하게 붕괴되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북극탐험대는 부산시와 (사)극지해양미래포럼이 공동주최하고 국제신문과 (사)충효예대학·충효예실천본부, 크라타연구소가 후원한다.
2024년도 체험탐험대는 지난 4월 공개 선발된 김나경(금정여고 1년), 김상훈(용인고 2년), 김시현(한국과학영재고 1년), 김예인(영산고 2년), 은채현(부산과학고 2년),김아현(동백중 3년), 김현덕(홈스쿨링), 박미호(거제여중 3년) 등 8명의 부산 청소년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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