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유혜영 세 번째 신혼 “돌고 돌아 만나 많이 아껴”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9. 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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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신혼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금슬을 드러냈다.

9월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세 번째 신혼 나한일(69세) 유혜영(68세) 부부가 출연했다.

뒤이어 등장한 나한일 유혜영 부부는 손을 꼭 잡고 부부금슬을 드러냈고, 나한일은 "돌고 돌아 만났다. 많이 아껴줘야죠"라고 아내 사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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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세 번째 신혼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금슬을 드러냈다.

9월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세 번째 신혼 나한일(69세) 유혜영(68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늦은 나이에 다시 만나 백년해로를 꿈꾸는 부부. 55년생 남편과 56년생 아내가 입맞춤을 하는 결혼사진이 공개되자 이성미가 “거의 70인데 입술 뽀뽀를 한 거냐”며 놀랐다.

이어 공개된 부부의 병력은 남편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전단계, 염증 수치 높고,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궤양, 대장 용종 제거, 수면 무호흡증, 건망증이 있었다. 아내는 고지혈증, 경동맥 혈전, 뇌종양이 있었다.

뒤이어 등장한 나한일 유혜영 부부는 손을 꼭 잡고 부부금슬을 드러냈고, 나한일은 “돌고 돌아 만났다. 많이 아껴줘야죠”라고 아내 사랑을 보였다. 유혜영도 “완전히 만족하거나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다”고 애정을 보였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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