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동참모본부가 오늘(4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은 지난달 10일 이후 처음입니다.
당시엔 식별된 약 240여 개 가운데 10여 개가 우리 지역에 낙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가 오늘(4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은 지난달 10일 이후 처음입니다. 당시엔 식별된 약 240여 개 가운데 10여 개가 우리 지역에 낙하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 ″응급실 찾아달라″ 두 배 높아진 절규…‘긴급 투입’ 군의관 절반만 출근
- ‘혹시 럽스타?’...오상욱, 日 모델과 열애설 솔솔
- 삽·곡괭이로 4개월 땅굴 팠다…송유관 9m 남기고 덜미
- 추석 앞두고 창원 마산 청과시장 불…상인들 망연자실
- [단독] 현대건설 사옥에 소형 SUV 돌진…재개발 불만 있었나
- 수원 3층 건물서 화재…위기 순간 90대 할머니 구한 손자
- 항공권 당일 취소했는데 ″위약금 75만 원″…외국 항공사 피해 예방 주의보
- 싸이, 다시 과천 찾는다…지역축제 폐막식서 공연
- 민주 내부서도 ″계엄 제보 못들어…예방 차원″ 뒷걸음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