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김지영 2024. 9.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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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오늘(4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은 지난달 10일 이후 처음입니다.

당시엔 식별된 약 240여 개 가운데 10여 개가 우리 지역에 낙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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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 쓰레기 풍선 대응 훈련 / 사진=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가 오늘(4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은 지난달 10일 이후 처음입니다. 당시엔 식별된 약 240여 개 가운데 10여 개가 우리 지역에 낙하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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