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미술인의 밤’ 개최…“한국 미술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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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프·프리즈 서울이 오늘(4일) 개막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미술계 인사들의 의견을 듣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오늘 행사에서 국내 작가와 국내외 미술계 인사, 문화예술 후원기업 등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한국 미술과 작가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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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프·프리즈 서울이 오늘(4일) 개막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미술계 인사들의 의견을 듣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4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국내외 미술계 교류 행사인 ‘미술인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미술인의 밤’은 광주·부산비엔날레, 키아프·프리즈 서울 등 국제적인 미술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 해외 미술계 인사들이 방한하는 것에 맞춰, 한국 미술과 작가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문체부는 ‘대한민국 미술축제’라는 이름으로 미술 행사를 연계하고 통합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망 작가들과 국내 미술관·화랑·비엔날레·아트페어 관계자, 해외 미술관 관장과 큐레이터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교류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오늘 행사에서 국내 작가와 국내외 미술계 인사, 문화예술 후원기업 등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한국 미술과 작가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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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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