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파크 플래닛’ 크래비티, 웃음 히어로 변신
아이돌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히어로로 변신했다.
최근 크래비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CRAVITY PARK)’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크래비티는 눈물의 행성에서 벗어나 히어로 행성에 불시착했다. 눈을 뜬 크래비티는 “힘이 불끈불끈 솟는 느낌이 든다”라며 히어로 말투를 썼지만 아직 정식 히어로가 아닌 히어로 연습생이었다. 앨런은 “꿈을 꿨는데 히어로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월말평가를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래비티는 좀비맨(정모), 민첩강(민희), 붕어빵맨(원진), 영맨(형준), 스퀘어맨(태영), 아맨(앨런), 라맨(성민), 총대맨(우빈), 이케맨(세림) 등으로 각자 특색있는 히어로명을 정한 뒤 핑크팀(형준, 민희, 우빈), 민트팀(세림, 정모, 원진), 버건디팀(앨런, 태영, 성민)으로 나뉘어 히어로의 필수 요소인 세 가지 평가를 수행했다.
빌런의 변장을 알아보는 눈썰미를 알아보는 테스트에서 핑크팀과 민트팀이 2개씩 바뀐 의상 포인트를 알아 맞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내는가 하면, 버건디팀은 왕관과 안경으로 티나게 변장한 모습까지 선보여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티나게 바꾼 것을 몰랐다는 듯 과한 리액션이 웃음을 자아냈고, 성민은 “전체적으로 못생겨졌다”고 지적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진 행운 테스트에서는 버건디팀이 단 1번의 시도로 인형을 구해내면서 승리를 차지했고, 마지막 미션 ‘텔레파시 테스트’에서도 버건디팀이 기세를 올리며 최종 히어로에 등극했다. 히어로 연습생에서 정식 히어로가 된 앨런, 태영, 성민은 히어로 뱃지를 착용하고 “러비티 마음을 꼭 지켜주겠다”라고 각오를 전해 시선을 끌었다.
남다른 예능감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크래비티의 새로운 자체 콘텐츠 ‘비티파크 플래닛’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더불어 크래비티는 일본에서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가을, 겨울 시즌의 모델로 선정됐으며,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2024 크래비티 팬콘 ‘비욘드 유어 메모리즈’(2024 CRAVITY FAN-CON ‘BEYOND YOUR MEMORIES’)를 개최하며 팬들과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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