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또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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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쪽으로 또다시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냈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4일 오후 8시17분과 8시20분 각각 재난안내문자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다시 부양 중"이라며 "시민들께서는 낙하물에 주의하고 풍선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1338)나 경찰에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쓰레기 풍선은 12번째다.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지난 7월 24일까지 10차례 풍선을 부양시켰고 지난달 10일 11번째 풍선을 보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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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쪽으로 또다시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냈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4일 오후 8시17분과 8시20분 각각 재난안내문자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다시 부양 중"이라며 "시민들께서는 낙하물에 주의하고 풍선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1338)나 경찰에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쓰레기 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이번 쓰레기 풍선은 12번째다.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지난 7월 24일까지 10차례 풍선을 부양시켰고 지난달 10일 11번째 풍선을 보냈었다.
김동식 기자 kds7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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