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추석 명절 맞아 ‘우리 쌀’ 나눔행사 진행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에 우리 쌀 전달

3일 서울 종로구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에서 금동명 NH농협카드 대표(오른쪽 세번째), 진유일 선덕원 원장(왼쪽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대표 금동명)은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우리 쌀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1965년에 창립한 선덕원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37명의 아동·청소년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이다. 이날 금동명 농협카드 대표와 농협카드 봉사단원 14명은 농협 쌀 600㎏와 우리 쌀과자 등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농협카드 임직원 봉사단의 적립금으로 마련했다.

금 대표는 “우리 쌀 나눔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더 따뜻하고 든든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