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팍 뜨겁다’ 평일인데 경기 시작 5시간 전에 매진이라니…두산-삼성전 24,000석 완판, 홈 25번째 매진 [MK대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도 뜨겁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5차전을 치르고 있다.
삼성은 전날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2016년 구장 개장 후 처음으로 평일 경기(공휴일 제외) 매진이라는 기록을 썼다.
삼성 관계자는 "금일 경기 오후 1시경에 24,000석이 매진되었다. 올 시즌 홈 25번째 매진이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뜨겁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5차전을 치르고 있다.
삼성은 전날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2016년 구장 개장 후 처음으로 평일 경기(공휴일 제외) 매진이라는 기록을 썼다. 또한 홈 24번째 매진이자 12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삼성 관계자는 “금일 경기 오후 1시경에 24,000석이 매진되었다. 올 시즌 홈 25번째 매진이다”라고 전했다. 평일 경기 이틀 연속 매진은 쉽게 볼 수 없다.
삼성은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삼성은 김지찬(중견수)-이재현(유격수)-구자욱(좌익수)-박병호(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이성규(우익수)-전병우(3루수)-양도근(2루수) 순으로 나섰다. 선발 투수는 황동재.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제러드 영(우익수)-양의지(지명타자)-양석환(1루수)-김재환(좌익수)-강승호(2루수)-김기연(포수)-이유찬(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최승용.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측 “母” 불법 도박장 독단적 운영...참담한 심경“ (공식입장) [전문] - MK스포츠
- “파리에 정준영이 있어, 얘들아 조심해”...정준영, 프랑스 목격담 확산 [MK★이슈] - MK스포츠
- 고준희, 40대가 코앞인데 전매특허 허리꺾기! 짙은 유혹의 크롭탑-미니스커트룩 - MK스포츠
- 신유빈, 운동복 벗은 20살 소녀미! 파리올림픽 끝나고 여유로운 여행룩 - MK스포츠
- 손준호의 침묵, ‘中 사법 리스크’ 여전히?…“할 말이 없다. 거절하겠다” [MK현장] - MK스포츠
- 문보경 ‘송영진 상대로 솔로포’ [MK포토] - MK스포츠
- 문보경 ‘기분 최고’ [MK포토] - MK스포츠
- 문보경 ‘홈런이다’ [MK포토] - MK스포츠
- 염경엽 감독 웃게 만든 문보경의 솔로포 [MK포토] - MK스포츠
- 경기 지켜보는 이숭용 감독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