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지방 '흐림'에 가끔 비···낮 최고온도 28∼33도

정다은 기자 2024. 9.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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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5일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오전부터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5∼20mm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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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내륙 중심으로 일교차 커
지난 3일 오후 강원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아침가리계곡에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목요일인 5일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오전부터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강원 영서 중북부 5∼10㎜, 서울·인천·경기 남부·서해5도 5㎜ 내외다. 제주도는 5∼20mm 비가 오겠다.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전라권 일부에는 5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5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예보됐다.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1.0m로 예상된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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