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경기 북부지역으로 이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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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4일) 저녁 8시 12분 문자 공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은 올해 들어 12번째로, 지난달 10일 이후 25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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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4일) 저녁 8시 12분 문자 공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은 올해 들어 12번째로, 지난달 10일 이후 25일 만입니다.
지난달 10일 11차 부양 때는 식별된 240여 개 가운데 10여 개가 우리 지역에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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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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