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 태풍 방재시설 · 양묘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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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4일 태풍에 대비해 마산구항지구의 방재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건설해양농림위는 이날 마산어시장 주변 침수·해일 등에 대비해 설치된 기립식 방조벽, 슬라이드식 방조문, 투명 강화벽 등을 살폈다.
기립식 방조벽은 평상시 눕혀서 보도나 자전거 도로 등으로 활용하다 태풍 등 발생 시 수직으로 세워 침수와 해일 피해를 막는다.
이어 건설해양농림위는 마산합포구 현동의 창원농업기술센터 양묘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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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해양농림위는 이날 마산어시장 주변 침수·해일 등에 대비해 설치된 기립식 방조벽, 슬라이드식 방조문, 투명 강화벽 등을 살폈다.
특히 기립식 방조벽 시연과 인력·장비 운영 체계 점검 등이 이어졌다.
기립식 방조벽은 평상시 눕혀서 보도나 자전거 도로 등으로 활용하다 태풍 등 발생 시 수직으로 세워 침수와 해일 피해를 막는다.
이어 건설해양농림위는 마산합포구 현동의 창원농업기술센터 양묘장을 방문했다.
양묘장에서는 다음 달 개최될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위한 국화 재배에 한창이다.
이에 직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전홍표 위원장은 “시민의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태풍 대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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