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 강대광·유근기·조상래 3인 확정

전원 기자 2024. 9. 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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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경선에 나설 후보자를 3인을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곡성군수 경선 후보로 강대광 전 곡성군의원(61)과 유근기 전 곡성군수(61), 조상래 전 전남도의원(67)을 확정, 발표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곡성군수 선거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무소속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곡성군수 재선거는 10월 10~12일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16일에 본투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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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100% 국민참여 여론조사 방식 경선 진행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겅선 후보자로 선정된 강대광 전 곡성군의원(왼쪽)·유근기 전 곡성군수(가운데)·조상래 전 전남도의원(오른쪽)./뉴스1DB

(곡성=뉴스1) 전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경선에 나설 후보자를 3인을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곡성군수 경선 후보로 강대광 전 곡성군의원(61)과 유근기 전 곡성군수(61), 조상래 전 전남도의원(67)을 확정, 발표했다.

민주당은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100% 안심번호 ARS 국민참여 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

앞서 민주당의 공천 방식에 반발, 일부 후보가 탈당하기도 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곡성군수 선거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무소속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곡성군수 재선거는 10월 10~12일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16일에 본투표가 진행된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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