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라자(TPZ), 머니투데이 2024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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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라자(이하 TPZ, 대표 이종훈)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골프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TPZ는 기존 골프 연습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예약 결제 시스템과 간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플랫폼을 개발했다.
TPZ는 현재 4천명 이상의 프로골퍼가 가입된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예약, 결제 등에서 불편함이 많았던 골프 레슨 시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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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라자(이하 TPZ, 대표 이종훈)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골프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은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차별화된 기술·경영·제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 격려하는 취지로 제정됐다.
TPZ는 기존 골프 연습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예약 결제 시스템과 간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골프 프로뿐만 아니라 일반 회원들에게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골프 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TPZ는 현재 4천명 이상의 프로골퍼가 가입된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예약, 결제 등에서 불편함이 많았던 골프 레슨 시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PZ 서비스는 플랫폼 내 모든 골프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으로, 야외 골프 연습장, 실내 골프 스튜디오(트랙맨), 실내 골프 연습장, 퍼팅 연습장, PT 시설, 필라테스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TPZ는 필드에서 프로와 함께 라운딩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필드 레슨 프로그램'을 론칭해 주목받고 있다. 약 80여명의 프로의 프로필과 가격을 파악하여 자신에게 맞는 프로와 라운딩을 진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프로필을 확인하고 원하는 프로와 직접 연결 가능하다. 프로의 실체와 스펙, 사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레슨을 문의 할 수 있다.
특히 '1인 골프 스튜디오' 창업을 통해 프로골퍼들이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 무인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 절감과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케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1인 골프 스튜디오' 창업 가맹비는 선착순 30개 매장에 한해서 받지 않고 있으며 다양한 오픈 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최소면적으로 창업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포함하여 3천만원대에 오픈할 수 있다 보니 프로 골퍼들의 관심이 높다.
이종훈 대표는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벌시장까지 진출하고 싶다. 앞으로도 다양한 골프 스펙트럼을 가진 프로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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