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서관 '입시가 끝나도 영어 잘하는 아이들의 비결' 특강 진행

김철억 2024. 9. 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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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4일 자녀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입시가 끝나도 영어 잘하는 아이들의 비결'을 주제로 허준석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최선지 구미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자녀 영어 교육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지고, 나아가 아이들이 영어를 통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길 바란다"며 "부모님들이 영어 교육의 방향성과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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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4일 자녀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입시가 끝나도 영어 잘하는 아이들의 비결’을 주제로 허준석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허준석 강사는 EBS 영어 강사이자 ‘혼공 유니버스’의 대표이며, 유튜브 ‘혼공TV’를 통해 영어 교육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구미도서관이 ‘입시가 끝나도 영어 잘하는 아이들의 비결’을 특강하고 있다. [사진=구미도서관]

또 '영어 잘하는 사람보다 매일하는 사람', '초중고 영어공부 로드맵' 등 영어 교육에 관련된 다양한 저서를 출간했다.

강의를 통해 영어 교육에 대한 핵심은 영어에 대한 흥미 발견 및 올바른 기초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영어에 올바르게 노출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례를 통해 설명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선지 구미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자녀 영어 교육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지고, 나아가 아이들이 영어를 통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길 바란다”며 “부모님들이 영어 교육의 방향성과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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