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시니어케어,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2년 연속 수상

김재련 기자 2024. 9. 4. 1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문요양 플랫폼 '브라보 시니어케어'(대표 김경환)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케어서비스(방문요양, 주간보호)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byL 손성욱 본부장은 "IT 혁신을 통해 방문요양 시장의 비효율을 걷어내고, 이를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 등에 지속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요양서비스의 질적 개선과 소비자의 만족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브라보 시니어케어는 앞으로도 정부의 통합재가 서비스 정책에 혁신적인 기술을 더해 대한민국 케어서비스 시장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문요양 플랫폼 '브라보 시니어케어'(대표 김경환)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케어서비스(방문요양, 주간보호)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우수 기업을 발굴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byL 손성욱 본부장이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브라보 시니어케어는 시니어 헬스케어 스타트업 byL(바이엘)이 운영하는 기술 기반의 방문요양 플랫폼으로, IT 기술을 활용해 방문요양 시장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수천 명의 요양보호사를 직접 고용해 높은 수준의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요양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 2022년 9월 서비스 론칭 이후, 케어서비스가 필요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 2년 만에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방문요양기관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브라보 시니어케어는 전국 단위의 케어서비스를 100% 직영으로 제공하며, 서비스 초기부터 요양보호사들에게 높은 급여와 교육 장려 포상을 통해 처우 개선에 앞장서 왔다. 또한, 자체 개발한 ERP를 통해 복잡한 행정 절차를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 60억 원을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장기요양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담은 책 '방문요양 바이블'을 출간해 사회에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자립형 주간보호센터인 브라보 데이케어 송파라운지는 어르신과 보호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byL이 추구하는 기술 기반의 돌봄 모델이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대한민국 케어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byL 손성욱 본부장은 "IT 혁신을 통해 방문요양 시장의 비효율을 걷어내고, 이를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 등에 지속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요양서비스의 질적 개선과 소비자의 만족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브라보 시니어케어는 앞으로도 정부의 통합재가 서비스 정책에 혁신적인 기술을 더해 대한민국 케어서비스 시장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