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부모에게 흉기 휘두른 30대女, 살인미수 체포

김다운 2024. 9. 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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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함께 사는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46분께 수성구 한 아파트 주거지에서 함께 사는 70대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부모는 목 부위 등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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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집에서 함께 사는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

대구 수성경찰서는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46분께 수성구 한 아파트 주거지에서 함께 사는 70대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부모는 목 부위 등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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