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속 이런일도…포천서 환자 이송하던 119구급차 개울로 추락

노기섭 기자 2024. 9. 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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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낮 12시쯤 경기 포천시 한 도로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가 하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구급차가 하천 쪽으로 굴러떨어져 구급대원과 이송하던 환자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 지점은 작은 개울 옆에 있는 좁은 도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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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지난 3일 낮 12시쯤 경기 포천시 한 도로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가 하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구급차가 하천 쪽으로 굴러떨어져 구급대원과 이송하던 환자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 지점은 작은 개울 옆에 있는 좁은 도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음주운전 등 범죄 혐의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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