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 안 불러"…효연X수영, 소녀시대 불화설 자체 제작하는 찐친 ('밥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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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과 효연이 불화설을 자체 제작하며 '찐친'임을 입증했다.
효연이 "내가 시간이 안 된 건 생각 못하고"라고 하자 수영은 "너 한 2년 전에, 나랑 파니 제주도 갈 때 물어봤을 때도 안 간다고 했다"라며 부르면 나오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후 효연은 서현과 둘이서 밥을 자주 먹는다고 털어놓았고, 수영은 "자기들은 나한테 만나자고 안 하면서 왜 연락을 기다리냐. 난 그래도 몇 번 시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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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소녀시대 수영과 효연이 불화설을 자체 제작하며 '찐친'임을 입증했다.
4일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3분에 한 번씩 해명하는 찐친들의 대화'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밥사효'의 10번째 게스트는 소녀시대 수영이었다. 효연은 멤버 수영, 유리, 티파니가 함께 여행 다녀온 걸 언급하며 "원래 저도 가고 싶었는데 왜 못 갔지. 저 왕따 시켰나 보다"라고 밝혔다. 수영은 효연이 당시 한국에 없었다고 말하며 "우린 늘 물어봐"라고 했고, 효연 역시 물어본 걸 까먹고 왜 늘 안 불렀지 한다"라며 인정했다.
효연은 "이번에도 다 같이 모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우리한테 물어봤나 보다"라며 윤아 생일에 수영, 윤아, 티파니, 유리가 모인 걸 언급했다. 하지만 수영은 "안 물어본 게 맞다"라고 했고, 기세등등해진 효연은 "왜 너희끼리 놀러 갔냐"라고 몰아붙였다. 수영은 "내 생일에 그 넷이 모였잖아. 8명이 같이 모이려고 하면 시간 맞추는 것도 오래 걸린다. 넷이 밥을 먹으면서 여기서 또 만나자고 하고 헤어졌다"라고 밝혔다.
효연은 왜 4명이 모이는지 물었고, 수영은 "이 4명이 처음부터 모였을 땐 다 물어봤다. 시간 됐을 때 모인 4명인 거다"라고 했다. 이에 효연은 "이렇게 멤버가 많으면 나눠질 수밖에 없다"라며 불화설을 자체 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이 "내가 시간이 안 된 건 생각 못하고"라고 하자 수영은 "너 한 2년 전에, 나랑 파니 제주도 갈 때 물어봤을 때도 안 간다고 했다"라며 부르면 나오라고 당부했다. 수영은 "효연이가 우리랑 시간을 안 보내면서 다른 약속이 있으면 화가 날 텐데, 다른 약속도 없으니 덜 섭섭하다"라며 개인적으로 만나는 친구가 있는지 물었고, 효연은 "지금 좀 기빨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내 효연은 또 "집에 또 다른 멤버만 불러서 밥을 해줬대요"라고 폭로했다. 수영은 "부르면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애가 있고, 어차피 불러도 안 나올 것 같은 멤버가 있지 않냐"라고 했고, 효연은 "그런 이미지를 심어줘서 미안해"라며 갑자기 사과했다.
그러나 이후 효연은 서현과 둘이서 밥을 자주 먹는다고 털어놓았고, 수영은 "자기들은 나한테 만나자고 안 하면서 왜 연락을 기다리냐. 난 그래도 몇 번 시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영은 "왜 둘이 밥 먹을 땐 한 번도 연락 안 했냐. '도긴개긴'이다"라면서 "저희 사이 되게 좋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 채널 '효연의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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