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석 달마다 바뀐 기자회견장 손흥민 옆자리…이번엔 홍명보다!

김화영 2024. 9. 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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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에서 출범한 홍명보호가 내일(5일) 팔레스타인전을 시작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의 첫선을 보입니다. 오늘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는 홍명보 감독과 주장 손흥민이 참석했는데요. 지난 3월과 6월 월드컵 2차 예선 기자회견에서도 각각 황선홍, 김도훈 임시감독의 옆자리를 지켰던 '주장' 손흥민이 이젠 '정식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 옆을 지키게 됐습니다. 홍명보 감독과 손흥민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10년 만에 만난 인연도 있는데요. 돌고 돌아 다시 만난 두 사람의 각오를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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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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