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고혹적인 '빨간 맛'…대충 걸쳐도 런웨이 [MD★스타]
이예주 기자 2024. 9. 4. 19:41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제니는 자신의 계정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빨간색의 반짝이는 머플러를 얼굴에 두르고 빨간색 캡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제니는 같은 색깔의 치마와 흰색 티셔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강렬한 레드 부츠를 함께 착용한 제니는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붉은 뺨과 입술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빨간 색이다", "혹시 신곡 앨범 콘셉트 스포는 아닐까"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최근 김태호PD의 신작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에서 농가 민박의 사장님인 마리아의 삶을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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