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전종서, 수영복 볼륨 공개하며 화끈 호캉스 "언니가 야하게 입으면 나도" ('윤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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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와 전종서가 함께 호캉스를 즐겼다.
이날 장윤주는 호캉스 친구로 배우 전종서를 초대했다.
전종서는 장윤주의 옆에서 가방에서 뭔가 샌 것 같다며 언니를 챙겼다.
장윤주와 전종서는 함께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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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장윤주와 전종서가 함께 호캉스를 즐겼다.
4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서는 '전종서 호텔 먹방 그리고 대환장의 하룻밤 언니가 그렇게 좋아?"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장윤주가 전종서와 함께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장윤주는 호캉스 친구로 배우 전종서를 초대했다. 두 사람은 호캉스 전에 편의점에 가서 간식을 잔뜩 구매했다. 전종서는 장염에 걸렸다면서 컵라면을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전종서를 보며 "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라고 안쓰러워했다. 전종서는 장윤주와 함께 컵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장윤주는 "컵라면을 먹은지 1년 더 된 것 같다. 라면 자체를 잘 안 먹는데 근데 정말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장윤주와 전종서는 '종이의 집'을 통해 만나 친해졌다고 말했다. 전종서는 "내가 언니한테 막 이것 저것 물어봤다. 그러면서 언니의 소박함을 알게 됐다. 연예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고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 같았다. 언니가 주는 쿰쿰한 느낌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종서는 "언니는 자기의 분야에서 정상을 찍었는데 어쩜 저렇게 검소하지"라며 "나는 뭔가에 정상에 올라가본 적이 없다. 나는 사람의 매력에 빠지면 모색에 들어간다. 역시나 이것도 좋다. 저 언니 꼬순내 난다"라고 말했다.
전종서는 "언니가 내 생일 선물을 챙겨주면 너무 취향 저격이었다. 공책, 쿠션 같은 걸 주는데 너무 내 취향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종서는 자신의 짐 가방을 공개했다. 전종서는 평소 아끼는 애착인형, 수영복, 원피스를 공개했다. 전종서는 "언니가 야하게 입으면 나도 야하게 입고 언니가 노출 안 하면 나도 안 하려고"라고 말했다. 전종서는 1박인데도 알차게 짐을 챙겨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 역시 자신의 가방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오늘은 블루 계열로 가져왔다"라며 자신의 컨셉을 공개했다. 전종서는 장윤주의 옆에서 가방에서 뭔가 샌 것 같다며 언니를 챙겼다.
장윤주와 전종서는 함께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수영장 안에서 볼륨감 있는 몸매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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