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피엘컴퍼니 '한장으로',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고문순 기자 2024. 9. 4. 1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피엘컴퍼니가 전개하는 '한장으로'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생활문화(세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피엘컴퍼니 황사연 책임연구원은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으로 아기 빨래도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으며 세탁수가 하천에서 생분해되고 미세플라스틱과 같은 환경오염 물질을 배제한 국내외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친환경제품이다"라며 "종이세제가 가진 장점이 미국, 중국, 러시아 등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어 향후 계속해 해외 홈쇼핑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피엘컴퍼니가 전개하는 '한장으로'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생활문화(세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미래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우수 기업을 발굴,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유피엘컴퍼니 관계자(오른쪽)가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유피엘컴퍼니가 개발한 초고농축 친환경 종이세제 '한장으로'는 찬물에 잘 풀어지지 않고 가루가 날려 세탁기 주변이 지저분해지는 분말형 세제나 무겁고 계량의 불편함으로 과다 사용의 우려가 있는 액체세제의 단점을 개선했다. 환경부 환경마크인증과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종이세제인 '한장으로'는 세탁수가 하천에서 생분해되며, 중금속과 191종의 고위험성 우려물질 검사를 통과하고 피부자극테스트 또한 완료하여 친환경제품으로서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종이 형태의 규격화로 세제 과다사용 방지는 물론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찌꺼기가 남지 않는 신개념 세탁세제로 인증받고 있다.

또한 친환경 흐름에 발맞추어 미세플라스틱이나 인산염 등 환경오염 성분을 배제하여 녹색인증을 획득한 제품이기도 하다. 형광증백제나 방부제, 중금속, SVHC(고위험군 화학물질) 191종 등 인체 유해성분 또한 검출되지 않았으며 피부자극테스트(한국의류시험연구원) 음성판정으로 아기빨래도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다. 유피엘컴퍼니가 생산하는 '한장으로'는 수출국 다수 국가에 특허, 상표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8월 베트남환경청으로부터 친환경제품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유피엘컴퍼니 관계자는 '한장으로'는 이미 일본과 러시아, 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의 TV홈쇼핑 방송에서도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현지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를 제품 모델로 하여 성황리에 홈쇼핑 판매를 마쳤다고 전했다.

유피엘컴퍼니 황사연 책임연구원은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으로 아기 빨래도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으며 세탁수가 하천에서 생분해되고 미세플라스틱과 같은 환경오염 물질을 배제한 국내외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친환경제품이다"라며 "종이세제가 가진 장점이 미국, 중국, 러시아 등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어 향후 계속해 해외 홈쇼핑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장으로'는 온라인 마켓과 대형 할인점, 백화점 등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현재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호주, 동남아 등 여러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