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에그,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3년 연속 수상

잉글리시에그(대표 송민우)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영유아 영어교육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잉글리시에그 박형식 팀장(오른쪽)이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잉글리시에그는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영유아 영어 교육 업체로, 누적 회원 10만명 이상을 돌파한 국내 영유아 영어교육 콘텐츠 브랜드다.

잉글리시에그는 아이들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영어를 사용하며 자연스러운 발화를 이끌어 내는 '우리말 습득' 방식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일상 에피소드로 스토리를 구성한 고품질의 영어교육 콘텐츠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전국 70여 개 센터를 운영하며 정회원 대상으로 영어놀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9년 론칭 이후 10년 넘게 사랑을 받아온 잉글리시에그는 작년 신제품 'THE EGG(디에그)'를 출시했다. 구성된 모든 콘텐츠를 '아이의 일상을 그대로 옮겨 놓은 하이퍼 리얼리즘 콘텐츠'로 제작해 탄탄한 스토리북의 스토리 라인, 중심으로 브로드웨이 현지 배우들의 연기를 담은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풍부한 어휘 총 6만2,226개로 구성됐다.

최근 잉글리시에그는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0원 창업' 특별 프로그램도 선보였으며, 프리미엄 영어뮤지컬 THE EGG LIVE SHOW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잉글리시에그 송민우 대표가 직접 영유아 영어 교육의 트렌드와 노하우를 전하는 특강을 진행하고, 잉글리시에그의 3중 수익구조와 맞춤형 지원 시스템 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사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송민우 잉글리시에그 대표는 "자체 개발 제작한 콘텐츠로 한국식 영어보다는 실제로 원어민이 사용하는 대화체만을 사용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영어로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잉글리시에그의 핵심이다. 전국 센터에서는 영어놀이를 통해 자연발화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