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이보영 닮은 꼴' 의사와 소개팅...단둘이 차에서 미묘한 눈 맞춤? (신랑수업)

정에스더 기자 2024. 9. 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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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30회에서는 에녹이 심진화의 소개로 '이보영 닮은 꼴' 의사를 만나 설렘 지수가 폭발하는 현장이 그려진다.

에녹은 이지적인 매력을 풍기며 걸어오는 여성을 보고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한다.

반전 나이와 엄청난 스펙의 의사인 여성은 에녹을 놀라게 한다.

과연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어떤 마음인지, 생생한 소개팅 현장은 4일 밤 9시 30분 '신랑수업' 13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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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9시 30분 채널A

(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신랑수업' 에녹의 핑크빛 소개팅 현장이 모두를 '숨멎'하게 만든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30회에서는 에녹이 심진화의 소개로 '이보영 닮은 꼴' 의사를 만나 설렘 지수가 폭발하는 현장이 그려진다.

에녹은 이지적인 매력을 풍기며 걸어오는 여성을 보고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한다. '교감' 이다해는 "내가 더 설렌다"며 깊이 몰입하고, '교장' 이승철도 "에녹의 머리에서 종이 울린 듯하다"라고 둘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읽어낸다.

반전 나이와 엄청난 스펙의 의사인 여성은 에녹을 놀라게 한다. 이 여성은 "6대 독자라고 들었는데, 혹시 결혼을 하게 되면 아들을 꼭 낳아야 하는 건지 궁금하다"라고 묻는다. 에녹이 어떤 답을 했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우산을 쓰고 식사 장소로 이동한다. 에녹은 상대가 비를 맞지 않게 우산을 기울이는 '스윗' 매너를 발휘한다.

이후 차 안에 단둘이 있게 되자, 두 사람의 미묘한 '아이 콘택트'를 확인한 '신랑즈' 데니안은 "지금 둘이 느낌 왔다!"며 난리 법석을 떤다. 심진화도 "차 안에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소개팅 성공을 기원한다.

과연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어떤 마음인지, 생생한 소개팅 현장은 4일 밤 9시 30분 '신랑수업' 13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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