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독방 끌고 가 욕 해"...'장광 子' 장영, 공황장애 고백 (아빠하고 나하고)

정에스더 기자 2024. 9. 4.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광의 아들 장영이 백 번이 넘는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심각한 공황장애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한다.

4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장광 부자가 영화 '여인의 향기' 속 탱고 댄스에 도전한다.

한편, 장광 부자는 댄스 학원을 방문해 영화 '여인의 향기' 속 탱고에 깜짝 도전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장광 부자가 출연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밤 10시 TV CHOSUN 방영

(MHN스포츠 홍지민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배우 장광의 아들 장영이 백 번이 넘는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심각한 공황장애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한다.

4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장광 부자가 영화 '여인의 향기' 속 탱고 댄스에 도전한다. 또 아들 장영이 숨이 쉬어지지 않을 정도였던 공황장애의 이유와 무명 배우로서의 설움을 털어놓는다.

그는 29~30살쯤 연이어 두 개의 작품에서 주조연급으로 캐스팅됐지만, 출연이 무산됐다며 "차라리 오디션에서 그냥 떨어진 거면 괜찮은데, 기분이 최고치를 찍은 상태에서 끌어내려 지니 버티기가 너무 힘들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 이후 백 번이 넘는 오디션에서 모두 탈락하며 그의 자존감은 완전히 무너지게 됐다.

장영은 이어 "당시 소속사 매니저로부터 독방에 끌려가 X욕을 먹었다"라고 말해 MC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어느 날, 숨이 안 쉬어져 길에서 그대로 주저앉았다며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다"라고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전한다. 상상도 못한 아들의 이야기에 장광은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장광 부자는 댄스 학원을 방문해 영화 '여인의 향기' 속 탱고에 깜짝 도전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장광 부자가 출연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