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모든 원내정당 참여하는 민생개혁협의체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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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원내 모든 정당이 참여하는 상시적인 민생개혁 정책협의체를 만들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습니다.
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와 혁신당 소속 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두 당의 합의만으로 시급한 민생 의제에 국민적 합의를 이끌었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채 상병 특검법 통과와 정치개혁특위 가동, 의료정상화 사회적 대타협기구 설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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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원내 모든 정당이 참여하는 상시적인 민생개혁 정책협의체를 만들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습니다.
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와 혁신당 소속 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두 당의 합의만으로 시급한 민생 의제에 국민적 합의를 이끌었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채 상병 특검법 통과와 정치개혁특위 가동, 의료정상화 사회적 대타협기구 설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 1일 회담에서 '민생 공통공약 협의기구'를 만들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371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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