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모든 원내정당 참여하는 민생개혁협의체 만들자"

조재영 jojae@mbc.co.kr 2024. 9. 4.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이 원내 모든 정당이 참여하는 상시적인 민생개혁 정책협의체를 만들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습니다.

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와 혁신당 소속 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두 당의 합의만으로 시급한 민생 의제에 국민적 합의를 이끌었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채 상병 특검법 통과와 정치개혁특위 가동, 의료정상화 사회적 대타협기구 설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탄추위 회의에서 발언하는 조국 대표 [사진제공: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원내 모든 정당이 참여하는 상시적인 민생개혁 정책협의체를 만들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습니다.

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와 혁신당 소속 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두 당의 합의만으로 시급한 민생 의제에 국민적 합의를 이끌었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채 상병 특검법 통과와 정치개혁특위 가동, 의료정상화 사회적 대타협기구 설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 1일 회담에서 '민생 공통공약 협의기구'를 만들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3711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